테마곡x 그냥 노동요o
無名의 밀레시안
잘 관리된 스태프를 등에 진 청년.
잿빛 머리카락은 오래간 관리하지 않은 듯 푸석하다.
챙이 넓은 검은 모자 아래로 비치는 눈은 마나 포션을 닮은 푸른 빛이다.
주변을 바쁘게 살피는 눈빛과는 다르게 입은 꾹 다물려 열릴 생각이 없어보인다.


외형 나이는 19세인 밀레시안.
주 착용 의상은 여명의 그림자 의상. 신발은 크루얼 레이븐 부츠… 를 자주 신지만 가끔 맨발로 다니기도 하는 모양이다. 손에 낀 건 별 이유 없고 손톱을 늘 짧게 잘라놓는 편이라 뭘 뜯을 때 불편해서 달고 있다든가. 등 뒤에 꽃과 가지를 엮어 만든 듯한 무언가가 떠다니고, 머리 위에 헤일로가 하나 떠 있다. 그러므로 밀레시안임을 짐작하기는 쉽다.
